해리단길 1인쉐프 [바리오 Vario]

해리단길에서 양식을 먹고 싶어 1인 셰프 집을 가보았습니다. 

다른 날에는 예약도 필요해보였습니다. 

저는 주말 저녁에 가 별다른 예약이나 대기 없이 입장하였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한 모습입니다. 

휴지, 보조배터리 등을 가운데에 두시고 셀프로 가져다 쓰게 배치되어있습니다. 

 

 

 

 

 

 

 

 

 

한우 화이트라구 스파게티니

해산물 토마토 링귀니 

 

 

이렇게 두가지를 시켰습니다. 

 

 

두 가지 모두 양이 많았고 맛있습니다. 

다만 한우 화이트라고 스파게티니의 경우 오징어 먹물 파스타의 느낌이 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해산물 토마토 링귀니의 경우 매콤한 스파게티 소스와 해산물이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요청 시 피클을 주시는데 파스타와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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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맛있는 스파게티를 나름 저렴한 가격에 먹었습니다. 

사장님의 인상이 굉장히 좋으십니다. 

스테이크 또한 먹고 싶었으나, 배가 불러 먹지 못하였습니다. 

두 명이 올 경우 스파게티 2개에 스테이크까지 시킬 경우 양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재방문해 먹어볼 만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