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map 음악 볼륨 자동 조절 버그 / 티맵 음악 볼륨 자동 조절 버그

 

해결책 : 누구(NUGU)를 끈다.

 

 

 

 

 

답답해하실 분들을 위해 해결책은 맨위에 적어 놓았다. 

티맵을 사용해 운전을 하다 보면 음악 볼륨 자동 조절을 켰는데도 불구하고 음악과 내비게이션 음량이 겹쳐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점은 누구(NUGU)였다.

 

 

 

기본 화면에서 설정에 들어가 누구를 끄는 방법도 있지만, 이미 안내를 시작한 경우에 끄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운전 화면에서 아래쪽을 보면 주행설정 부문과 음성 설정이 있다.

 

 

 

 

 

 

 

 

 

두 개를 각각 눌러보면 [인공지능 NUGU]와 [음악 볼륨 자동 조절]이 있다. 

두 가지중 인공지능 NUGU를 끄고, 음악 볼륨 자동 조절을 켜 둔 채로 사용하면, 이전에 있던 내비게이션 사용 중 음악소리 때문에 안내를 못 받는 경우는 없어지게 된다. 

 

 

 

 

***민망하지만 인공지능 NUGU를 사용할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NUGU에서 재생하는 음악만 볼륨 자동 조절이 가능하다는 멘트가 나온다. 

버그라기보다는, 티맵 개발진에서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없는 기술적 문제가 아닌가 싶다. 버그라 치부할 수 없는 문제 같기도 하지만,,, 두 가지를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 하루빨리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