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치킨집 [새로나 커리치킨] [새로나 호프]

최자가 추천한 치킨집이라서 미국 대학원을 가는 친구와 마지막 만남을 위해 치킨집을 가보았습니다. 

 

정문

=> since 1977인 것을 보아하니 1977년부터 영업을 하셨나 봅니다. 

=>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정문입니다. 

 

메뉴판

 

 

=> 메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 친구의 머리가 보이네요. 

=> 비키라 할때 늦게 비키더니 이렇게 찍히네요.

=> 내부의 모습 역시 굉장히 옛날의 느낌이 납니다. 

=> 저희는 카레치킨과 양념치킨을 시켰습니다

 

 

 

 

 

 

 

 

 

 

=> 주문한 치킨 두 마리가 나오고 찍은 사진입니다. 

 

=> 카레치킨의 경우 본래 치킨 위에 카레가루가 뿌려져 있는 맛입니다. 생각만큼 굉장히 특이한 맛은 아닙니다. 

=> 양념치킨의 경우 생각보다 괜찮은 치킨이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매운맛이 나중에 톡 쏘는 맛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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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맛집이라길래 많이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오래된 치킨 집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생적으로 깨끗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인 분들께서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카레치킨의 경우 일반 치킨위에 카레가루가 뿌려진 맛으로 생각보다 껍질이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양념치킨의 경우 카레치킨보다 오히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매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뒤에 오는 매운맛 때문에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프랜차이즈 치킨점이 아닌 치킨집을 가고 싶을 때 한번쯤 가볼만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