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한식 [솥솥] 내돈내산 후기

연남동에서 한식을 먹고 싶어 한식집 [솥솥]에 갔습니다. 

 

• 운영시간 : 11 : 30 ~ 21 : 00 (BREAK TIME 없음)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5지 1층 2호, 3호

 

매장입구

 

메뉴는 바깥에서 웨이팅할때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스테이크 솥밥, 도미관자 솥밥 그리고 새우튀김을 시켰습니다.

 

일본풍의 분위기

 

도미관자 솥밥

 

 

 

가게에 들어간 이후에 음식은 10~15분 사이에 나왔습니다. 

메뉴들은 정갈하게 나오며, 처음왔을 경우 먹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 스테이크 덮밥 : 소스와 비빈 후, 밥을 덜고 육수와 누룽지를 넣어 뚜껑을 닫아둡니다. 
• 도미 관자 덮밥 : 밥과 관자들을 덜은 이후, 육수와 누룽지를 넣어 뚜껑을 닫아둡니다. 

 

 

두 개를 다 먹어보았는데, 스테이크 덮밥은 특이한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도미관자는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고 비리지도 않아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먹기 시작한 이후, 새우튀김은 천천히 나왔습니다. 튀김옷이 신선하고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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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양식집과 일식집이 무척 많은 연남동에서 괜찮은 한식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덮밥은 일반 식당과 크게 다른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도미 덮밥은 [솥솥]만의 특성을 살리고 비리지도 않아 맛있었습니다. 

새우튀김도 재료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있었습니다. 

 

임대료가 높은 연남동이고 물가가 많이 올라 가격은 어쩔 수 없지만, 직장인이라면 무난하게 가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음😁